딜리워터와 함께 알아보는 일회용컵 보증제의 모든 것!

 위 콘텐츠는 딜리스카우트 1기 정지원님이 제작한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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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리뉴스 10월호국어국문학과 김레몬 학생, 교내 체육시설에서 운동하다 수분 부족으로 쓰러져…<지난 7일, 학교 앞에 도착한 구급차의 모습> 지난 7일, 국어국문학과 김레몬 학생이 교내 체육시설에서 운동을 하다가 쓰러져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김레몬 학생은 다행히 곧바로 의식을 되찾고 현재는 완전히 회복되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레몬 학생이 쓰러진 이유가 바로 ‘수분 부족’이라 알려졌습니다. 지난 7일 김레몬 학생은 아침을 먹은 뒤 마신 물 반 컵과 운동하기 전 마신 커피가 당일 섭취한 수분의 전부였다고 하는데요. 김레몬 학생의 소식을 들은 뒤, 저희 딜리신문사에서는 학생들의 하루 수분 섭취에 대한 설문 조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러나 놀랍게도 대부분의 학생이 레몬 학생과 같은 패턴을 보이고 있었습니다. 게다가 요즘은 운동을 하는 학생들도 늘어 레몬 학생과 같은 사례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 예상됩니다. 그래서 이번 달 기사는 수분섭취의 중요성과 필요성, 올바르고 맛있는 수분 섭취 방법을 딜리대학교 학우 여러분께 알려드리려고 합니다.딜리대학교 학우들의 수분 섭취 실태…충격적인 설문 결과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딜리대학교 학우들의 하루 수분 섭취에 대한 설문조사는 상당히 충격적인 결과를 보였습니다.  약 60% 학우분들이 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고 있었습니다. 딜리대학교 학우들에게 수분 섭취의 필요성을 알려드릴 필요가 있겠습니다. < 수분 섭취 실태 설문 결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 1.5~2리터입니다. 그저 권장량일 뿐이라고 제대로 섭취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은 금물! 수분을 적정량 섭취하지 못한다면 수분 부족으로 인한 여러 증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수분 부족은 두통, 졸음과 피로, 근육경련, 구취 등을 발생시킬 수 있습니다. 수분이 부족하면 뇌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 공급이 줄어, 집중력과 기억력이 저하되고 두통이 유발됩니다. 또한, 탈수의 주된 증상 중 하나는 졸음입니다. 잠을 푹 잤음에도 계속 졸리다면 카페인 대신 물 한 잔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몸은 수분이 부족해지면 혈액이 끈적해지면서 상대적으로 덜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근육'에 혈액공급이 중단됩니다. 수분 섭취가 부족하다면 근육부터 혈액공급이 중단되며 경련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분 부족은 침의 부족을 유발하기 때문에 향균 작용을 하는 침이 부족해진다면 구강 내 박테리아가 증가하게 되어 구취가 심해진다고 합니다.  위의 설문 조사 결과와 수분 부족 증상을 통해 딜리대학교 학우분들이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아가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수분 충전하는 날까지, 딜리!어려운 수분섭취? 딜리워터는 어때? 우리 몸은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수분 섭취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지난 8일 딜리 신문사에서 진행되었던 설문조사 결과, 물 마시는 습관이 없어서 그리고 물이 맛이 없어서 수분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학우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학우들을 위한 수분 섭취 꿀팁을 몇 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물 마시는 습관이 없는 학우들은 보틀을 사용하시면 습관 형성에 큰 도움이 됩니다. 보틀을 가지고 다니면서 눈에 띄는 곳에 두어 물 마시는 것을 상기시키고, 목이 마르지 않더라도 한 모금씩 마셔주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한 번 도전해보세요! 다음은 생수가 맛없다고 답변한 학우들을 위한 팁인데요. 혹시 ‘딜리워터’라고 들어보셨나요? 딜리워터는 물에 타먹는 워터서플리먼트입니다. 물에 타먹는다고 하면 음료수인가? 하는 생각이 드실 수도 있겠지만 딜리워터는 에리스리톨을 사용하여 단맛은 있지만 당분은 첨가되지 않은 제품이랍니다. 게다가 0칼로리에 비타민과 저분자피시콜라겐까지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저 톡레몬 기자도 딜리워터를 애용하는데 딜리워터는 생수를 잘 못 먹는 학우, 수분 보충이 필요한 학우, 물 마시는 습관이 필요한 학우들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수분 부족의 위험성…간단한 진단도 가능  지난 7일, 교내 체육시설에서 쓰러진 레몬 학우의 소식으로 적잖은 충격을 받으셨을 학우들에게 레몬 학우와의 인터뷰를 통해 수분 부족의 위험성과 필요성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청포도 기자 : 레몬학생, 현재 몸 상태는?레몬 학생 : 매우 좋다. 청포도 기자 : 다행이다. 수분 부족으로 쓰러졌다고 하는데 괜찮은가?레몬 학생 : 수분 섭취에 대한 인식이 없어서 그랬던 것 같다. 사실 당일 체육 시설에는 물을 마시는 학우들이 많았지만 눈여겨보지 않았던 것 같고, 운동을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아서 잘 몰랐던 것 같다. 지금은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몸소 깨달아 물을 많이 마시고 있다.(웃음)청포도 기자 : 쓰러지기 전과 비교하여 물 마시는 습관의 변화가 있나?레몬 학생 : 매우 변했다. 하루에 두 컵 정도 마시던 내가 요즘엔 500ml 보틀로 하루 3~4회 마시고 있다. 사실 나도 놀랍다.청포도 기자 : 굉장히 변한 것 같은데, 어떻게 그렇게 변할 수 있는가?레몬 학생 : 가장 큰 이유는 쓰러진 것 때문이다.(웃음) 처음엔 정말 힘들었는데 친한 친구가 물에 타먹을 수 있는 것을 추천해줘서 많은 도움을 얻었다.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하니까 물 섭취량이 증가했다.청포도 기자 : 운동을 열심히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겠다.혹시 친한 친구가 추천해 준 것을 딜리대학교 학우들에게도 공유해 줄 수 있는가?레몬 학생 : 당연하다. 그런데 친구가 이번 달 딜리뉴스에도 나온다고 해서 말해도 될 지 모르겠다.(웃음)청포도 기자 : 혹시 딜리워터?레몬 학생 : 맞다.청포도 기자 : (웃음) 역시 딜리워터가 습관을 만든다. 사실 저도 레몬 학생 일을 보고 친구에게 추천받아 요즘 딜리워터를 마시는 중인데 확실히 물을 많이 마실 수 있는 것 같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딜리대학교 학우분들께 한마디 해 주실 수 있는가?레몬 학생 : 학우 여러분들은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셔서 저와 같은 일을 겪지 않으셨으면 한다.(웃음) 저는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알고 보니 수분 부족이 굉장히 위험하다. 특히 음료수나 커피를 즐겨 마시는 요즘 사람들에게 물이 정말로 중요한 것 같다.청포도 기자 : 인터뷰에 응해 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건강한 삶 지켜가길 바란다.*인터뷰에 응해 주신 국어국문학과 김레몬학생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레몬 학생은 수분 부족으로 인한 탈수로 쓰러졌다고 합니다. 수분 부족은 앞의 톡레몬 기자의 기사에서 보셨듯 탈수 뿐만 아니라 두통, 고혈압, 피부 트러블, 구취 등의 증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장기적인 문제가 될 수 있고, 심각한 건강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수분 부족을 확인해 보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자가진단표를 통해 해당되는 항목이 있는지 확인해 보시고, 하나라도 해당되신다면 꼭 충분한 수분 섭취를 하시길 바랍니다.